제천시 장락동 65-2번지 일원 장락사지에 높이 9.1m 흑회색 점판암을 벽돌 모양으로 다듬어 쌓아 올린 칠층석탑이 서 있다.석재는 20리 떨어진 용두산에서 캐왔다고 한다.(네이버지식백과) 전탑이나 모전석탑은 많은 부재가 결구되는 특성으로 내구성이 좋다.아울러 대다수가 고층으로 쌓는 배경에는 교통로 경영과도 관련이 있다.전탑이나 모전석탑이 남한강과 낙동강 수계에 집중 분포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장락사지에는 삼국시대에 사찰이 건립되고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주요 사찰로 존재했다.영월 수주에 신라 하대 구산선문 중 하나로 지금의 법흥사 자리에 사자산문 흥녕선원이 있었다.사자산문의 중창자가 징효대사(澂曉大師)다. 충주와 단양에서 흥녕선원을 가려면 장락사지를 거쳐야 하기에 두 사찰간의 연관을 짓는 경향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