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叔 呂 大臨의 극기명 고문진보 문편 제 5권에 명류(銘類)가 5편 실렸는 데 그 중 여여숙(呂與叔)의 극기명(克己銘)을 한 번 본다. 여여숙(1046~1092)의 이름은 대림(大臨)이다 북송대 여씨향약을 아는가? 바로 그의 4형제가 고향에서 시작한 것이 우리가 아는 여씨향약(呂氏鄕約)이고 조선의 조광조를 시작으로 율곡, 퇴계 등의 .. 좋은 옛글 2011.07.11
[스크랩] 맹자의 말씀중에 하늘이 장차 이 사람에게 큰 임무를 내리려 할 때에는 반드시 먼저 그 심지를 지치게 하고 뼈마디가 꺾어지는 고난을 당하게 하며 그 몸을 굶주리게 하고 그 생활은 빈궁에 빠트려 하는 일마다 어지럽게 하느니라 이는 그이 마음을 두들겨서 참을성을 길러주어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일도 할 수 있게 .. 좋은 옛글 2008.07.18
[스크랩] 대장부-맹자 슬문공 하 모두 옮기면 孟子 膝文公章句 下 맹자 슬문공장구 하 志士는 不忘在溝壑이오 勇士는 不忘喪其元이라 지사 불망재구학 용사 불망상기원 (공자님 말씀) 지사는 (뜻을 굽히지 않기 때문에 언제 죽더라도 그 몸이) 구렁텅이에 던져지는 것을 잊지 않고 용사는 (언제 죽더라도) 그 목(元^^)이 달아나는 것을 잊지 않는다... 좋은 옛글 2008.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