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곡(笙曲)이다. 는 만물은 그 본디의 도를 따른다고 적었다 由庚(유경) : 도를 따르다, 도를 좇다. 당나라 이선(李善,630-689)의 해석이다 서진(西晉)의 문장가 속석(束晳,264-303)이 지은 여섯 수를 실었다. 그가 기록한 유경은 다음과 같다. 蕩蕩夷庚 物則由之 탕탕이경 물칙유지 蠢蠢庶類 王亦柔之 준준서류 왕역유지 道之旣由 化之旣柔 도지기유 화지기유 木以秋零 草以春抽 목이추령 초이춘추 獸在于草 魚跃順流 수재우초 어약순류 四時遞謝 八風代扇 사시체사 팔풍대선 織阿案晷 星變基躔 직아안귀 성변기전 五緯不愆 六氣無易 오위불건 육기무역 愔愔我王 紹文之迹 음음아왕 소문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