緇衣之宜兮 敝予又改爲兮 치의지의혜 폐여우개위혜 適子之館兮 還予授子之粲兮 적자지관혜 환여수자지찬혜 緇衣之好兮 敝予又改造兮 치의지호혜 폐여우개조혜 適子之館兮 還予授子之粲兮 적자지관혜 환여수자지찬혜 緇衣之蓆兮 敝予又改作兮 치의지석혜 폐여우개작혜 適子之館兮 還予授子之粲兮 적자지관혜 환여수자지찬혜 치의가 어울리네. 해지면 내가 또 고쳐 드리리 그대가 관청에 갔다 돌아오면 밥을 드리리 치의가 보기좋네. 해지면 내 또 만들어 드리리 그대가 관청에 갔다 돌아오면 밥을 드리리 치의가 넉넉하네. 해지면 내가 또 지어 드리리 그대가 관청에 갔다 돌아오면 밥을 드리리 緇衣(치의) : 검은 옷으로 경대부가 조정에 일을 볼 때 입는다 宜(의) : 옷이 몸에 알맞다. 敝(폐) : 해지다 適(적) : 가다(往) 館(관) : 관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