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득신의 야압도와 신위의 글 긍재(兢齋) 김득신(金得臣,1754~1822)이 그린 이 그림을 유압(遊鴨), 야압(野鴨), 정하지 않고 둘 다 부른다. 그림을 보면 오리가 놀고 있고, 화제(畫題)에는 野鴨이라 적혀 그러는 가보다. 이 그림에 자하(紫霞) 신위(申緯,1769-1845)가 글을 적었다. 畵裏瀟湘自要秋(화리소상자요추) 詩家野鴨漫.. 옛 그림 속 글 2019.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