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청앵도 畵題 佳人花底簧千舌 韻士樽前柑一雙 歷亂金樽楊柳崖 惹烟和雨織春江 碁聲流水古松舘道人李文郁證 檀園畵 오주석이 간송미술관에서 연구위원을 지내며 단원의 그림과 화제에 대해 일가를 갖추었고 그가 ‘옛 그림 읽기의 즐거움’이라는 책에서 위 글을 이렇게 해석했다. 어여쁜 여인.. 옛 그림 속 글 2018.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