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위의 묵죽 속의 글 1 신위(申緯,1769-1845)는 본관은 평산(平山)이고. 자는 한수(漢叟), 호는 자하(紫霞), 경수당(警修堂)이다. 아버지는 대사헌을 지낸 신대승(申大升)이며, 어머니는 정언 이영록(李永祿)의 딸이다. 1799년(31세) 춘당대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1812년(44세) 진주겸주청사(陳奏兼奏請使)의 서장관.. 옛 그림 속 글 2019.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