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도 선인송하취생도와 나업의 <제생> 나업(羅嶪, 825~?)은 만당시기의 시인이다. 자는 불상이고 여항(余杭, 지금의 항주의 일부)사람이다. “詩虎(시호)”라 불렸다. 율시와 필체가 뛰어났다. 특히 칠언율시에 뛰어나 나은(羅隱), 나규(羅虯)와 더불어 강동삼라(江東三羅)로 불렸다. 단원이 이 그림은 물론이고 생황을 부는 모습.. 옛 그림 속 글 2020.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