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己者觸事皆成藥石 반기자촉사개성약석 尤人者動念卽是戈矛 우인자동념즉시과모 . 一以闢衆善之路 일이벽중선지로 一以濬諸惡之源 일이준지제악지원 相去霄壤矣 상거소양의 자기를 반성하는 자는 하는 일마다 좋은 약이 되고남을 탓하는 자는 마음이 끌리면 곧 쇠촉창이 되네하나는 수많은 선행의 길을 열고하나는 모든 악의 근원을 깊게 한다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나는 것이다. 反己(반기) : 자신을 되돌아보다 《莊子장자》徐無鬼서무귀> 反己而不窮 반기이불궁 循古而不摩 大人之誠 순고이불마 대인지성 자신을 돌아봄에 다함이 없고 옛것을 따름에 닳지 않으니 어른의 진실함이라! 하는 내용이 있다.觸事(촉사) : 부딪치는 일, 일어나는 일 당대 문장가 退之퇴지 韓愈(한유,768-824)의 岳陽樓別竇司直악양루별두사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