駉駉牡馬 在坰之野 경경모마 재경지야 薄言駉者 有驈有皇 박언경자 유율유황 有驪有黃 以車彭彭 유려유황 이거방방 思無疆 思馬斯臧 사무강 사마사장 駉駉牡馬 在坰之野 경경모마 재경지야 薄言駉者 有騅有駓 박언경자 유추유비 有騂有騏 以車伾伾 유성유기 이거비비 思無期 思馬斯才 사무기 사마사재 駉駉牡馬 在坰之野 경경모마 재경지야 薄言駉者 有驒有駱 박언경자 유탄유락 有駵有雒 以車繹繹 유류유락 이거역역 思無斁 思馬斯作 사무역 사마사작 駉駉牡馬 在坰之野 경경모마 재경지야 薄言駉者 有駰有騢 박언경자 유인유하 有驔有魚 以車祛祛 유담유어 이거거거 思無邪 思馬斯徂 사무사 사마사조 건장한 수말이 먼 밖의 들판에 있네 건장하니 다리가 흰 말에 황부루도 있고 가라말에 누런 말도 있어 수레를 끄니 기운 넘치네 끝도 없이 달리는데 말이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