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도의 월하청송도와 그 시제 이 그림은 송은(松隱) 이병직(李秉稙, 1896-1973)의 소장품이라 한다. 이 그림은 김홍도(金弘道,1745-1806?)의 그림으로 2000년에 세상에 알려졌다. 김홍도가 丹邱(단구)라는 호를 쓴 것이 말년이니 이 그림도 정조 사후(1800년 이후)에 그려진 그림이라 본다. 이 그림에 적힌 시제를 본다. 탈초해 .. 옛 그림 속 글 2019.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