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도의 지장기마도 화제 이 그림은 진위의 논란이 있다. 1900년대 초반 박은규라는 이가 이 그림을 모사한 것이 전하고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이 작품도 이동천 감정학 박사의 <미술품 감정비책>에 의하면 소루(小樓) 이광직(李光稷)이 모사한 것이라고도 한다. 명의살인(名醫殺人)이란 말이 있다. .. 옛 그림 속 글 2020.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