毋偏信而爲奸所欺 모편신이위간소기 한 쪽의 말만 믿고 간사한 자에게 속지 말고毋自任而爲氣所使 무자임이위기소사 스스로를 너무 믿어 의기에 휘둘리지 마라.毋以己之長而形人之短 무이기지장이형인지단 자기의 잘난 것을 남의 못난 것과 견주지 말고毋因己之拙而忌人之能 무인기지졸이기인지능 자신이 서툴다고 남의 재능을 시샘하지 마라. 偏信(편심) : 한쪽의 말만 믿다, 곧이 듣다 당태종때 魏徵(위징,580-643)은 직간으로 유명했다. 위징이 당태종에게 한 말로 君所以明兼聽也 군소이명겸덕야 所以暗偏信也 소이암편신야 임금이 현명함은 두루 듣기 때문이며 아둔해짐은 치우쳐 믿기 때문입니다.는 기록이 《新唐書신당서》魏徵傳위징전>에 있다.兼聽則明偏信則暗 겸청즉명편신즉암란 성어가 있다.爲(위)...所(소)... : ...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