事窮勢蹙之人 사궁세축지인 當原其初心 당원기초심 功成行滿之士 공성행만지사 要觀其末路 요관기말로 일이 궁하고 기세가 쪼그라진 사람은 당연히 초심을 찾아야 하고, 공적을 이루고 행실이 만족스러운 선비는반드시 자신의 마지막을 살펴야 한다. 窮(궁) : 궁하다, 가난하고 어렵다, 끝나다蹙(축) : 본 뜻은 발걸음이 좁아지고 분주함이고확장되어 줄어들다, 긴박하고 촉박하다를 의미한다.《詩經시경,小雅소아》몇몇 시에 보인다.谷風之什곡풍지집,小明소명>에 曷云其還 政事逾蹙 갈운기환 정사유축 언제 귀환할까? 나랏일은 더욱 촉박하네라 적고 있고蕩之什탕지집,召旻소민>에는有如召公 日辟國百里 유여소공 일벽국백리今也日蹙國百里 於乎哀哉 금야일축국백리 어호애재소공 같은 이 있어 하루에 나라 백리를 열었는데지금은 하루에 나라 백리가 주니 ..